나에게는 엄마같은 할머니
부모 없이 자란 나를 항상 거둬준 우리 할머니
한달에 한번은 꼭 손녀 먹일려고 반찬 바리바리 해서
이먼 곳 까지 가져다 주시는데
안하셔도 된다고 해도 굳이 그렇게 다녀 가신다...
오시면 좀 맛있는거좀 사드릴려고 하면 돈아깝다고 한사코 사양하시고
또 비싸지 않은 옷같이 같은거 선물로 보내 드리면 그걸로 또 마을 나가셔서 그렇게 자랑을 하신단다.
서울에서 돈벌이 하는 손녀가 할머니에겐 아픈손가락이고 또 자랑인거 같은데
그에 비해 내가 무슨일을 하는지 한번도 할머니에게 말해 드린적 없고
할머니도 물어보지 않으신다. 그저 윗사람들에게 잘하라고만 하시고 ...
울 할머니 그저 오래만 사셨으면 좋겠다.
지지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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